지난 11월 14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와 포스텍이 주최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관련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이머징 리스크 관리를 위한 지수형 보험시장 발전,
자동차 사고 발생 예측 모델링 및 기타 리스크 관리체계 발전을 위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한 122개 팀은 약 3개월간의 과제 수행 기간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7개 팀이 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양대학교 보험계리학과 학생 4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하였다.
보험계리학과 학생들은 데이터 기반의 리스크관리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은 이 경진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중심의 리스크 관리 역량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험계리학과 학생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의 각 이슈를 해결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역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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