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과대학 연합 신입생 '꿈꾸는 배움터'가 진행됬다. '꿈꾸는 배움터'(이하 '꿈터')는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고 결속력과 친화력을 높여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이다.
꿈터의 첫날에는 각 단과대학에서 인원 체크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됬다. 이후 버스를 이용하여 목적지인 예산 스플라스 리솜으로 약 한 시간 반가량 이동하였다. 저녁 식사 및 쉬는 시간을 가진 뒤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선배와의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신입생들이 다양한 교내 활동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꿈터의 둘째 날은 각 단과대학 별로 나뉘어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단과대학 동아리 공연, 교수님과의 만남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짐 정리 후 단과대학 별로 대강당으로 이동하여 기념촬영을 하였고, 다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로 돌아와 2박 3일간의 꿈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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