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연휴(2019.9.12.~15.)를 맞이하여 귀성, 성묘 등으로 인한 각종 학생 안전사고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참고 1 |
| 야외활동 관련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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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쏘임 | < 벌쏘임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나 전문가에게 제거 요청 ‣야외활동 시 청량음료나 과일 등 단 음식은 가급적 멀리 둠 ‣자극적 향수와 화장품 등 사용 가급적 자제 ‣말벌퇴치용 스프레이나 물파스 등 휴대 < 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조치 요령 > ‣족집게나 핀셋으로 빼낼 경우 독이 더 퍼질 수 있으니, 신용카드 등으로 면도하듯 밀어서 빼냄 ‣신속히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함 ‣붓는 증상이 발생하면 반지 등의 악세사리를 제거하고,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여 안정을 취해야 함 |
뱀물림 | < 뱀물림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 < 뱀에 물렸을 경우 응급조치 요령 > ‣뱀에 물린 사람을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함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 |
멧돼지 발견 | <멧돼지 발견 시 행동요령 > ‣119 또는 해당 지자체로 즉시 신고 ‣절대 정숙하고 소리치는 등 멧돼지를 흥분시키는 행동 금지 ‣가까운 나무나 바위 등 은폐물에 몸을 신속히 피함 (후각에 비해 시각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임) |
진드기 물림 | <진드기 물림 예방 행동요령 >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기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피부노출 최소화 등 |
참고 2 |
| 해외여행시 감염병관련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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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travelinfo.cdc.go.kr)를 통해 위험국가 및 발생정보, 유의사항 확인
여행 전 |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미리 확인 •필요한 예방접종, 말라리아 예방약 또는 기타 구급약 및 장비 등을 체크하고 필요시 의사와 상의 - 예방접종이 요구될 경우 최소 2개월 전부터 준비 - 말라리아 예방약은 전문 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복용 |
여행 중 |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비누와 손 씻을 물이 없다면 60%이상 알코올을 포함하는 세척젤(gel) 사용 •야외에서는 긴팔옷, 긴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곤충기피제를 사용 •동물에게 물리거나 동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광견병이나 페스트 등) 예방을 위해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건드리거나 만지지 말 것 •만약 개에게 물렸거나 할퀴었다면 상처를 비눗물로 세척하고 의사를 찾아 광견병 백신이 있는지 물어볼 것 |
여행 후 | <의학적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만성질환(심부전, 당뇨,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귀국 일주일 이내에 열, 설사, 구토, 황달, 소변이상, 피부질환이 생기는 경우 •여행하는 동안 심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여행하는 동안 동물에게 물린 경우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은 경우> •여행 전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은 경우 귀국 후에도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확인, 귀국 후에도 말라리아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말라리아 위험 지역의 여행 중 혹은 이런 지역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 후(1년까지) 열이 나거나 독감 같은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 해외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야 함 |